보건복지인재원 '바이오헬스기업 HRD 역량강화' 포럼 성료…"인재양성 교육 필요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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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 산업에 있는 종사자로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다른 회사의 실제 사례를 보면서 벤치마킹을 할 수 있었고, 인재 역량 강화에 대한 긍정적인 고민을 많이 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 "인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니 좋은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의 '바이오헬스기업 HRD 역량강화 포럼'에 참가한 참석자들의 평가다. KOHI 교육 프로그램을 회사에 적용하고 있는 기업, 이번 포럼을 통해 KOHI의 바이오헬스 교육 사업을 처음으로 확인했던 기업 등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설명회를 통한 협약기업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KOHI의 교육을 진행했던 기업들은 KOHI 사업에 호평을 남겼으며, 추후 다시 한번 교육을 신청할 의사도 밝혔다.
김동수 알리코제약 경영관리 본부장은 "1년 반 전에 전체적인 조직 컨설팅에 대해서 교육을 한번 진행했었다"며 "공장 쪽에 직무 컨설팅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을 받았었는데 전체적으로 조직을 한번 다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 조직 간 운영 직무 간 역량 강화 이런 쪽에 굉장히 체계를 잘 잡을 수 있었다"며 "포럼에서 진행한 교육도 바이오헬스 기업이 궁금한 사항들을 잘 설명해 알찬 교육이었다"고 부연했다.
김병권 HL지노믹스 품질보증팀 선임은 "앞서 인재원을 통행 받은 GMP 교육은 상세하게 이뤄졌다. 품질보증팀, 생산팀이 가져야 할 교육을 세분화해서 진행됐는데, 직원들의 수준에 맞게 교육이 이뤄져 만족했다"고 전했다.
이어 "교육 담당자로서 추후에 교육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교육 시간을 늘려 공장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OHI 사업을 처음 접한 기업들도 인재 양성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세아 메디아크 대표는 "포럼에서 진행된 교육이 기대했던 것보다 수준이 높아 만족스러웠다"면서 "자료를 받아보니 접근성도 쉽고, 집합 교육을 진행한 것을 알았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메디아크 직원들을 교육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15명이 넘어야 집합 교육이 진행될 수 있다는데, 인원이 부족한 경우 교육을 잡기가 어렵다. 2~3개 기업을 묶어서 교육해 주길 바란다"며 "국가적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재 양성이 필요로한데, 인재원의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헤드헌팅 회사 프로서치코리아의 제약바이오 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김진선 부사장은 "현업에 있다 보면 이런 아카데믹한 과정이 없는데 이번에 인재원에서 진행한 HRD 포럼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원의 교육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맞는 적절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또 그들이 채용에 도전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탁지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